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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배후수요 갖춘 '연산역 신화하니엘' 선착순 공급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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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연산동 일대에 주거형 오피스텔 `연산역 신화하니엘`이 선착순 공급에 나선다.

지난해 착공 승인된 DSR미규제 사업지로 규제에서 비교적 자유롭다. 건축설계변경을 통해 불필요한 공용면적을 최소화하고 전용면적에 포커스를 맞춰 전용률 최대 67%, 평균 65%까지 뽑아내게 되면서 주거형 오피스텔에 걸맞은 컨디션이며 현재 부산 공급난을 해결할 방안으로 각광받고 있다.

오피스텔의 세대는 62A타입, 78B타입, 74C타입, 74D타입, 72E타입, 총 162실 규모로 구성됐다. 또한 주민의 편의를 위해 다양한 옵션과 가구를 제공하며 카페, 옥상정원 등의 단지 내 문화ㆍ여가생활을 즐길 수 있는 시설을 갖췄다.

전용 84㎡ 미만의 오피스텔에 대해 주택으로 간주하지 않는다는 규제완화 정책 이후 진행되는 만큼 사람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는 시기에 맞춰 합리적인 분양가를 내세워 새로이 분양을 진행한다.

단지는 부산 지하철 1호선, 3호선 연산역이 도보 거리에 위치하며 중앙대로, 월드컵대로 등 주요 간선도로 교통망을 갖췄다. 2024년 예정 만덕~센텀 지하고속화도로가 개통되면 교통 편의가 증진될 전망이다. 또한, 이마트, 홈플러스와 같은 대형 마트가 인접해 편한 쇼핑이 가능하고 은행, 시청, 법원이 있어 각종 행정업무도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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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박준식  기자
 parkj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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