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SW 검증솔루션업체인 컨트롤웍스는 독일 소프트웨어 개발?시험 솔루션업체인 아이시스템(iSYSTEM)과 국내 유통 파트너십 계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독일 아이시스템은 35년 이상 임베디드(내장형) 소프트웨어의 개발·시험용 툴(tool)과 솔루션을 개발해온 글로벌 기업으로, 마이크로컨트롤러에 내장된 소프트웨어를 디버깅(소프트웨어의 오류 수정)하는 툴에서 세계적 강점을 보유하고 있다.
이번 계약으로 컨트롤웍스는 독일 아이시스템의 다양한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 솔루션, 특히 디버깅 솔루션을 국내에 독점 공급하고 기술 지원을 하게 된다.
박승범 컨트롤웍스 대표는 “이번 계약을 통해 국내에 공급될 디버깅 솔루션은 임베디드 소프트웨어의 개발과 시험을 매우 효율적으로 바꾸고 나아가 소프트웨어 개발 속도 경쟁에서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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