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5,695.90

  • 146.05
  • 2.63%
코스닥

1,153.81

  • 15.52
  • 1.36%
1/2

2030 서울 아파트 매수 줄었다…"금리인상 부담"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뉴스 듣기-

지금 보시는 뉴스를 읽어드립니다.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2030 서울 아파트 매수 줄었다…"금리인상 부담"

주요 기사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2030 세대의 부동산 매수세가 올해 들어 감소했다.


    5일 한국부동산원의 아파트 매매 거래 통계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5월까지 서울 아파트 거래량은 7천917건으로 이 가운데 30대 이하 매수 비중은 38.7%(3천63건)를 기록했다.

    반기 기준 30대 이하의 서울 아파트 거래 비중은 2020년 상반기 34.6%에서 2020년 하반기 40.2%로 처음 40%를 넘었다.


    이어 지난해에도 집값 상승에 불안감을 느낀 2030 세대의 `패닉바잉`(공황구매)이 이어지며 상반기(41.4%)와 하반기(42.0%) 연속해서 30대 이하 구매 비중이 40% 이상이었다.

    그러나 올해 들어 고물가와 금리 인상, 집값 하락에 대한 우려가 커지면서 30대 이하 매수세가 다소 약해진 것으로 전문가들은 보고 있다.



    월별로도 올해 1월 37.5%, 2월 36.0%에서 대선 이후 규제완화 등에 대한 기대감으로 3월과 4월에 각각 40.7%, 42.3%로 다시 40%를 넘었으나 5월에는 37.4%로 내려왔다.

    이러한 현상은 전국적으로 비슷한 양상이다. 전국 아파트 30대 이하 매수 비중은 올해 5월까지 평균 29.0%를 기록해 2020년 상반기(27.1%) 이후 처음 30% 미만(반기 기준)으로 줄었다.


    다세대·연립 등 빌라, 단독주택을 포함한 서울 주택 전체의 30대 이하 매수 비중도 올해 1∼5월 30.2%로 지난해 하반기(32.5%)보다 낮아졌다.

    전문가들은 이달부터 생애 최초 주택구매자에게는 주택 구매시 주택 소재지나 가격, 소득과 관계없이 주택담보대출비율(LTV)을 80%까지 높여주기로 하면서 30대 이하의 주택구매가 다시 증가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자료사진=연합뉴스)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이영호  기자
     hoya@wowtv.co.kr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