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4,214.17

  • 6.39
  • 0.15%
코스닥

925.47

  • 7.12
  • 0.76%
1/3

야구·배구커플 탄생…서동민♥김연견 16일 결혼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뉴스 듣기-

지금 보시는 뉴스를 읽어드립니다.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야구·배구커플 탄생…서동민♥김연견 16일 결혼

주요 기사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스포츠스타 커플이 탄생했다.


    프로야구 SSG 랜더스의 구원 투수 서동민(28)과 여자 프로배구 현대건설의 리베로 김연견(28)이 오는 16일 오후 6시 인천의 한 결혼식장에서 백년가약을 맺는다.

    서동민은 오랜 무명 생활을 거쳐 올해 SSG 불펜의 보배로 자리매김한 대기만성형 선수다. 김연견은 국가대표 출신 현대건설의 핵심 자원이다.


    프로 선수라는 공통된 직업을 가진 두 사람은 오랜 연애 끝에 부부의 연을 맺게 됐다.

    시즌 중 결혼으로 시선을 끄는 서동민은 4일 SSG 구단을 통해 "결혼식이 얼마 남지 않아 설레기도 하고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상대를 배려하고 또 서로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부부가 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사진=연합뉴스)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김현경  기자
     khkkim@wowtv.co.kr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