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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M, 동남아서 네오플라스타·네오분 브랜드 퇴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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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M이 동남아 국가서 자체 브랜드를 퇴출하고 제조 자산을 매각한다.
1일(현지시간) 로이터에 따르면 3M은 전략적 포트폴리오 관리의 일환으로 태국을 비롯한 일부 동남아 국가에서 네오플라스트와 네오분 브랜드를 퇴출하고 라들룸카에우 공장에서 제조 자산을 매각할 것이다.
3M은 "현재 진행 중인 전략적 포트폴리오 관리의 일환으로 3M은 이들 브랜드를 퇴출하고 소비자 건강과 안전 부문 내 다른 분야를 우선시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네오플라스트는 수술 테이프, 드레싱, 응급처치 붕대를 만들고, 네어분은 근육통을 위한 멘톨 석고를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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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글로벌콘텐츠부  엄수영  기자
 boram@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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