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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fA, 마이크론 '중립'으로 하향...하반기 PC수요 줄고, 성장 회복 희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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뱅크오브아메리카가 마이크론 테크놀로지사에 대한 투자의견을 `매수`에서 `중립`으로 하향 조정한 것으로 나타났다.
1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뱅크오브아메리카(BofA)의 비베크 아리아 애널리스트는 "스마트폰과 PC에대한 소비자 수요 감소로 올해 이들 기업의 회복은 어려울 것"이라며 "목표가도 주당 70달러에서 62달러로 낮췄다"고 밝혔다.
아리아는 "마이크론의 매출은 중국 내 코로나 봉쇄 뿐만 아니라 소비 수요 약세가 겹치며 낮아지고 있다"며 "어제 발표한 실적 보고서를 보면 당초 시장 예상치에 부합하는 순이익과 매출을 발표했지만, 기업의 밸류에이션은 낮고 단기적인 반등은 가능성이 있지만 근본적인 성장 회복은 내년까지 어려울 것"이라고 전망했다.
전날 마이크론의 실적 발표에서 산제이 메흐로트라 최고경영자(CEO)는 "올해 스마트폰과 PC판매량이 유의미하게 감소할 것"이라며 "스마트폰은 5%, PC는 10% 감소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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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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