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662.10

  • 20.42
  • 0.76%
코스닥

845.84

  • 1.12
  • 0.13%
1/2

국민은행, 뉴욕 JFK공항 재개발 PF 공동 주선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뉴스 듣기-

지금 보시는 뉴스를 읽어드립니다.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국민은행, 뉴욕 JFK공항 재개발 PF 공동 주선

주요 기사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국민은행이 3억달러(약 3880억원) 규모의 뉴욕 존 F.케네디 국제공항 재개발사업인 `JFK 뉴 터미널 원 프로젝트파이낸싱(PF)` 공동 주선에 성공했다.

미국 최대 공항 중 하나인 JFK국제공항은 시설 노후화 및 터미널 부족으로 재개발에 대한 필요성이 제기돼 왔다.

국민은행은 글로벌 주선기관인 미쓰이스미토모파이낸셜그룹(SMBC)과 미쓰비시UFJ파이낸셜그룹(MUFG), ING은행 등과 나란히 공동 주선기관으로 참여했다.

총 신디케이션 66억달러 중 3억달러 규모의 투자확약서를 제출했다.

이번 프로젝트 공동 주선은 국민은행과 칼라일 그룹이 2021년 체결한 전략적 투자협약의 성과라고 은행 측은 설명했다.

칼라일 컨소시엄은 2018년 주무관청인 뉴욕 및 뉴저지 항만공사로부터 JFK 국제공항 내 1,2 터미널 통합 및 확장 개발 사업의 사업시행자로 선정됐다.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