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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 택지지구 내 조성되는 상업시설에 수요자들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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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 택지지구 내 새롭게 조성되는 상업시설에 대한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다. 신규 택지지구는 상권 형성이 빠르게 이루어지고 있는 초기에 진입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상권 조성의 초기 단계로 다양한 업종의 선점 가능한 것도 이유다.

대규모 주거 단지나 상업시설 등 풍부한 배후수요를 갖추고 있고 상업용지 비율이 낮은 경우 임차인 모집이 수월하고 택지지구 내 입지적 검증을 마친 곳이라 선호도가 높다,.

이러한 가운데, 신영건설이 경기도 하남시 일대에 `지웰에스테이트감일역` 상업시설을 분양 중이다. 지하 1층~지상 3층 총 87실로 구성된다. 단지 내 오피스텔 입주민 및 오피스 고정 수요는 물론 감일지구 내의 1만 3,797세대와 미니 신도시급의 인구 3만 3,373명도 계획돼 있다. 또한, Big-6 앵커시설을 갖춘 대형 상업시설 아클라우드와 버스정류장, 지하철 3호선 감일역(예정)이 앞에 위치해 있다.

유탑건설은 경기도 화성시 병점동 일원에 `병점 한길타워`를 분양 중이다. 해당 상업시설 지상 1층~ 지상 2층에 총 62호실로 구성된다. 이미 분양을 완료한 아파텔 총 280새들 고정수요로 확보하였으며, 대로변, 보행자로변, 후변도로변 등 4면도로에 인접한 개방형 상가로 가시성이 높다. 법정대수 대비 140% 이상의 주차공간을 확보했다.

현대건설은 경기도 화성시 동탄 2신도시 지원 35블록에 `힐스테이트 동탄 르센텀` 상업시설을 분양 중이다. 해당 상업시설은 27실로 조성되며, 대로변 코너 입지에 조성되어 우수한 동선을 확보해 투자자들의 관심이 높다. 해당 상업시설은 단지 전체의 약 5% 미만의 비율로 구성돼 희소가치가 높다는 평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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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박준식  기자
 parkj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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