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455.91

  • 48.76
  • 1.95%
코스닥

678.19

  • 16.20
  • 2.33%
1/3

현대엔지니어링, 양산 최초 '힐스테이트' 단지 짓는다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현대엔지니어링이 경남 양산 최초의 힐스테이트 단지를 짓는다.

27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양산 복지아파트 재건축 조합은 지난 26일 총회를 열고 현대엔지니어링을 시공사로 선정했다.

양산 복지아파트 재건축 사업은 경남 양산시 물금읍 범어리 502-3번지 그린피아아파트를 지하 3층~지상 25층 4개동 총 453가구 규모로 재건축하는 프로젝트다. 공사비는 약 1,074억원이며, 메이저 브랜드 아파트가 없는 양산시에 처음으로 들어서는 `힐스테이트` 브랜드 단지다.

단지는 부산 도시철도 2호선 남양산역과 가깝고 범어초, 황산초, 오봉초, 범어중, 신주중 등 다수의 학교가 도보권이다. 부산대 양산캠퍼스도 인근에 위치하고 있으며 부산 도시철도 노선 연장과 양산경전철 개통도 호재로 꼽힌다.

현대엔지니어링 관계자는 "양산 정비사업 최초로 힐스테이트 브랜드와 외관 특화가 적용된 단지로서 양산시 내 독보적 랜드마크가 되도록 최선을 다해 짓겠다"고 말했다.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