ㅣ베트남 남부 집값 10~20% 상승
KVINA와 코참이 함께하는 베트남 비즈뉴스입니다.
베트남 남부 집값이 전년 대비 10~20%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남부 지역에서 새롭게 시작되는 건설 프로젝트가 집값 상승에 한몫했다.
부동산 개발업체 DKRA의 최근 보고서에 따르면 호치민시의 주택 및 빌라 가격은 연초보다 15~20% 상승했으며 호치민 남쪽과 서쪽 지역에서 매매가 활발했다.
빈즈엉(Binh Duong) 및 롱안(Long An)의 땅값은 11% 상승했으며 동나이(Dong Nai)와 바리아붕따우(Ba Ria Vung Tau) 지역의 주택 가격은 3~5개월 전과 비교했을 때 10~20% 올랐다.
호치민시는 제곱미터당 6000만~8000만 동(VND)의 아파트가 늘어나고 있으며 아파트 가격 인상이 평균 집값 상승에 기여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빈증성은 제곱미터당 5000~5500만 동(VND)이 평균 집값이었다. (출처: vnexpr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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