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442.51

  • 24.67
  • 1.02%
코스닥

675.92

  • 14.33
  • 2.17%
1/4

펫타버스, 국내 반려동물 키우기 게임 '헬로펫' 인수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반려동물 메타버스 전문기업 ㈜펫타버스(대표 최형욱)가 지난 22일, 애플파이스튜디오와 모바일 게임 펫 키우기 애플리케이션 `헬로펫`을 인수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펫타버스는 반려동물 아바타 기업으로, 메타버스와 펫의 합성 신조어인 펫타버스 아바타를 만들고 있다. 오프라인 뿐만 아니라 메타버스 상에서도 이뤄진 이번 체결식을 기점으로 지적재산권(IP)을 활용한 메타버스 등 반려동물 관련 신사업을 더욱 확대하겠다는 계획이다.

헬로펫은 사용자와 언제 어디서나 교감이 가능한 `내 폰안의 소셜펫`을 콘셉트로, 스마트폰에서 가상의 펫을 양육하는 앱이다. 반려동물의 감성적 요소에 집중해 실제 강아지, 고양이와 흡사한 캐릭터를 선보이고 있으며, 자체 캐릭터 외에도 햄송이, 크림포 등 유명 동물 캐릭터가 입점해 있다.

최형욱 펫타버스 대표는 "반려동물 관련 최대 유저를 확보한 헬로펫과 함께 하게 되어 영광이다"며 "앞으로 글로벌 시장 진출을 목표로 새로운 캐릭터와 유명 반려동물 IP를 입점시키는 등 성장을 더욱 가속화할 것"이라고 전했다.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한국경제TV    박준식  기자
 parkjs@wowtv.co.kr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