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이 다음 달 충북 음성 기업복합도시 B1블록에서 `음성 푸르지오 마크베르`를 분양한다.
음성 푸르지오 마크베르는 지하 2층~지상 29층 6개 동에 전용면적 84~146㎡ 총 644가구 규모로 지어진다.
단지가 들어서는 음성 기업복합도시에는 올해 공급된 음성 푸르지오 더 퍼스트(1,048가구), 음성 푸르지오 센터피크(875가구) 등 총 2,567가구의 푸르지오 브랜드 타운이 조성될 전망이다.
또한 에너지글라스코리아, 대보마그네틱, 바이오플러스 등 우량기업들이 산업단지 내에 입주할 예정으로, 1만9천여 명의 고용 유발 효과가 기대된다.
이밖에 충청내륙고속화도로, 국도 21호선 신돈교차로 개선사업, 지방도 329호선 금왕~삼성 간 확포장사업, 지방도 533호선 신돈~쌍정 간 확포장사업 등 도로망 확충이 대기 중이며, 수도권내륙선으로 불리는 경기 화성 동탄~청주공항 간 광역철도 사업도 가시화되고 있다.
단지는 청약통장 가입 이후 6개월 이상된 성인이라면 거주지에 상관없이 청약이 가능하다. 면적·지역별 예치금을 충족하면 세대주뿐 아니라 세대원과 유주택자도 1순위 청약에 도전할 수 있다. 견본주택은 충청북도 음성군 맹동면 동성리 일원에 마련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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