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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노, 중동 본격 진출…AI 엑스레이 판독기로 사우디 뚫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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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노는 뷰노메드 체스트 엑스레이가 사우디아라비아 식약청으로부터 의료기기 인증을 획득했다고 22일 밝혔다. 뷰노는 이번 인증을 계기로 중동 시장 진출을 본격화할 계획이다.

사우디아라비아는 ‘비전 2030’의 핵심 투자산업 중 하나로 의료산업을 집중 육성하고 있다. 디지털 의료산업개발, 환자정보 전산화, 의료시설 2배 이상 확충 등의 내용이다.

이번에 인증을 받은 기기는 인공지능 기반으로 흉부 엑스레이 영상 판독을 보조한다. 해당 솔루션은 유럽CE 인증과 더불어 국내외 주요 중대형병원에서 활발하게 쓰이며 임상적 가치가 검증됐다.

이예하 뷰노 대표는 “성장 잠재력이 큰 중동의 디지털 헬스케어 시장 공략의 초석이 될 것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라며 “다양한 국가 의료 시장에 진입하고 있는 뷰노메드 솔루션이 전 세계 곳곳의 임상 현장에서 의료진을 도와 진단 정확도를 높이고 효율성을 개선할 수 있도록 계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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