ㅣ베트남 유제품 수요 증가세
KVINA와 코참이 함께하는 베트남 비즈뉴스입니다.
베트남 국내외 시장에서 유제품 수요가 증가하는 추세인 것으로 나타났다.
베트남은 현재 2만 8000개 이상의 낙농장에서 연간 120만 톤 이상의 우유가 생산되고 있는데, 베트남 국내 수요의 42%를 충족하는 규모다.
지난해 베트남 낙농업계 매출은 전년 대비 5% 증가한 약 119조 3800억 동(VND)을 기록했다.
베트남의 젖소 사육두수는 2015년부터 2021년까지 연평균 3.77% 증가했다.
지난해 액상우유 생산량은 전년 대비 4.5% 증가한 177만 리터를 기록했다.
지난해 분유 생산량은 전년 대비 13.1% 증가한 15만 1500톤을 기록했다.
베트남산 유제품은 현재 전 세계 48개국에서 판매 중이다.
지난해 베트남 유제품 총 수출액은 약 3억 달러를 기록했다. (출처: vietnampl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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