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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너, 새 앨범 예약 판매 시작…환경 보호 소재 적극 활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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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위너(WINNER)의 새 앨범 예약 판매가 21일 오후 4시부터 시작됐다.

YG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위너의 새로운 피지컬 음반은 포토북 버전 2종과 키트(KiT) 앨범 두 가지 형태로 준비됐다.

포토북 버전은 구성품 이미지가 다른 2 종으로 출시되고 102페이지 가량의 사진집과 함께 스티커 등이 포함됐다. 특히 초도 제작 앨범에는 위너의 다채로운 매력을 느낄 수 있는 알찬 구성품이 제공돼 팬들의 뜨거운 호응이 예상된다.

별도의 구동 기기 없이 스마트 디바이스로 음악을 즐길 수 있는 키트 앨범에는 리릭 포토카드 세트 12종, 랜덤 셀피 포토카드가 마련됐다.

이번 위너의 음반은 FSC(국제산림 관리협의회) 인증을 받은 용지와 저탄소 친환경 용지 및 콩기름 잉크, 환경보호 코팅으로 만들어졌다. 키트 앨범 또한 FSC 인증 용지와 생분해 플라스틱(PLA)이 사용됐으며 포장 비닐 역시 옥수수 전분에서 추출한 원료로 만든 친환경 수지를 활용했다.

예약 판매는 오는 7월 7일까지 진행된다. 8일부터는 YG셀렉트, 위버스샵, KTOWN4U를 비롯해 전국 온·오프라인 음반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전곡 음원은 이에 앞선 7월 5일 오후 6시 공개된다.

뛰어난 음악성과 세련된 감성으로 팬덤을 넘어 전세계 리스너들의 큰 사랑을 받아온 위너가 이번에는 어떤 곡으로 대중을 매료시킬지 벌써부터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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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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