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4,309.63

  • 95.46
  • 2.27%
코스닥

945.57

  • 20.10
  • 2.17%
1/3

길이 4m·무게 300㎏…세계서 가장 큰 민물고기 발견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뉴스 듣기-

지금 보시는 뉴스를 읽어드립니다.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길이 4m·무게 300㎏…세계서 가장 큰 민물고기 발견

주요 기사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캄보디아의 메콩강 유역에서 무게 300㎏의 초대형 민물고기가 발견됐다.

    21일 AFP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지난주 캄보디아 북부 스퉁 트렝주의 메콩강에서 한 어부가 노랑가오리를 낚아 올렸다.


    이번에 잡힌 노랑가오리는 주둥이부터 꼬리까지 길이가 4m에 달하며 무게는 300㎏이다. 이는 지금까지 전세계에서 잡힌 민물고기 중에서 가장 큰 개체라고 미국 정부의 지원을 받는 연구팀 `메콩강의 경이`는 전했다.

    이전 최대 기록은 지난 2005년 태국의 메콩강에서 잡힌 무게 293㎏의 초대형 메기가 세웠다.


    앞서 지난달에도 스퉁 트렝주의 메콩강에서는 길이 4m에 무게 180㎏인 가오리가 잡혔다.

    메콩강의 경이를 이끄는 어류학자 제브 호건은 "지난 20년 동안 6개 대륙의 강과 호수에서 대형 어류에 대한 연구를 해왔다"면서 "이번에 발견된 노랑가오리는 지금까지 우리가 접한 가장 큰 개체이며 기록상으로도 그렇다"고 말했다.


    연구팀은 노랑가오리의 행동 방식을 연구하기 위해 음향 태그를 부착해 다시 메콩강에 방생했다.

    메콩강에는 1천여종의 어류가 서식하고 있으며 노랑가오리 외에도 길이 3m에 무게가 270㎏에 달하는 대형 메기 등의 민물고기들이 다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최근 플라스틱 폐기물과 댐 건설 때문에 어류 생태계가 위기에 처해있다고 통신은 전했다.


    (사진=연합뉴스)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이휘경  기자
     ddehg@wowtv.co.kr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