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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호텔 서울, 프리미엄 밀키트 ‘토종 한방 삼계탕’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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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호텔 서울이 선물 전용 프리미엄 밀키트 ‘토종 한방 삼계탕’을 출시하고 7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시즌 한정 판매한다.

롯데호텔 관계자는 “드라이브 스루의 프리미엄 메뉴가 비즈니스 미팅 또는 부모님을 위한 식사로 많은 사랑을 받아 여름철 보양식도 특별하게 준비했다"며 “팬데믹이라는 어려운 상황을 함께 극복한 소중한 분들과 롯데호텔의 정성이 담긴 보양식으로 건강한 여름 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롯데호텔 셰프들이 엄선한 최고급 재료로 만든 토종 한방 삼계탕은 무항생제 인증을 받은 칠갑산 토종닭을 사용해 쫄깃하면서도 부드러운 식감을 자랑한다. HACCP 인증을 받은 4년근 이상의 인삼을 구증구포(九蒸九曝, 아홉 번 찌고 아홉 번 말린)한 흑삼, 면역력 증진에 좋은 수삼, 신선한 전복 등으로 영양과 맛을 더했다.

또한 구기자와 맥문동 등 몸에 좋은 한약재와 국내산 표고버섯, 밤, 대추, 은행 등을 넣어 푹 고아 우려낸 육수의 진하고 구수한 맛이 일품이다.

조리법도 간단하다. 해동한 닭과 국물용 재료 등을 레시피 순서에 따라 넣고 끓이면 된다. 닭고기를 다 먹은 후 누룽지를 끓여 먹는 죽도 별미다.

토종닭 2마리와 각종 재료, 조리 방법 등이 2인분 기준으로 보냉백에 정갈하게 포장되어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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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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