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4,214.17

  • 6.39
  • 0.15%
코스닥

925.47

  • 7.12
  • 0.76%
1/3

신한자산운용, '미국S&P500 ETF' 출시…"매월 배당주는 ETF"

신한자산운용, 'SOL 미국S&P500 ETF' 출시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뉴스 듣기-

지금 보시는 뉴스를 읽어드립니다.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신한자산운용, `미국S&P500 ETF` 출시…"매월 배당주는 ETF"

주요 기사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신한자산운용이 매월 배당받는 ETF인 `SOL 미국S&P500 ETF(상장지수펀드)`를 유가증권시장에 21일 상장한다고 밝혔다.


    이달 15일 기준, 국내 주식시장 상장된 S&P500지수 관련 ETF 상품수는 총 11개로 순자산총액은 3조 1,654억 원에 달한다.

    그러나 TR과 선물형을 제외한 나머지 ETF는 분배금 재원 여부에 따라 연 또는 분기에 분배금을 지급하고 있다.


    이는 S&P500 지수를 구성하는 505개 기업 중 배당을 실시하는 기업들 대부분이 분기 배당을 지급하고 있기 때문이다.

    분기 배당을 실시하는 기업을 살펴보면 389개 중 1, 4, 7, 10월 지급 기업이 99개, 2, 5, 8, 11월이 85개, 3, 6, 9, 12월이 205개로 매월 골고루 분포되어 있다.


    김정현 신한자산운용 ETF운용센터장은 "S&P500 지수는 ETF의 측면에서 매달 펀드에 배당금이 들어오는 구조이므로 월배당 상품화가 가능했다"다고 설명했다.

    김 센터장은 "이와 같은 투자방법은 해외에 상장 되어있는 ETF의 경우 연금 투자가 불가능하기 때문에 연금투자에서 더 효과적"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연금계좌에서 SOL 미국S&P500 ETF를 핵심자산으로 가져가면서 매달 받는 배당금을 전기차, 반도체 등의 테마 ETF에 재투자하여 알파 수익을 추구하는 전략의 운용 방법을 추천한다"며 "연금계좌 안에서 SOL 미국S&P500 ETF의 배당금을 마르지 않는 시드머니로 활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고 설명했다.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한국경제TV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