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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큐어 앰배서더 서울 홍대, 쩡찌 작가와 이색 콜라보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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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큐어 앰배서더 서울 홍대는 ‘마음을 머무르게 하는 작가’ 쩡찌와 협업을 통해 젊은 감성을 지닌 투숙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선사한다.

머큐어 앰배서더 서울 홍대는 오는 20일부터 디지털 액자를 통해 `힐링&스테이` 콘셉트의 작품을 전시한다.

쩡찌 작가의 기존작 중 호텔에서 영감을 받은 작품을 엄선, 호캉스에 예술작품을 감상하는 즐거움을 더한 것이 특징이다. 디지털 액자는 호텔 로비 `셀프 체크인` 카운터 벽면에 위치해 누구나 쉽게 감상할 수 있다.

더불어 머큐어 앰배서더 서울 홍대의 로비 모습을 그대로 묘사한 쩡찌 작가의 작품 ‘호텔 로비 파티’도 디지털 액자에 전시될 예정이다. MZ세대들이 로비에서 자유롭게 파티를 즐기는 모습을 상상하며 그려낸 작품으로 투숙객 대상 드로잉 이벤트도 진행된다.

이벤트 참여 방법은 체크인 시 로비에서 본인의 모습을 직접 촬영해 해시태그와 함께 인스타그램에 업로드하면 자동 응모된다. 이벤트에 선정된 고객은 쩡찌 작가의 `호텔 로비 파티`에 담겨 새로운 작품으로 추후 전시될 예정이다. 해당 이벤트는 6월 20일부터 7월 15일까지 진행되며, 참가자에게는 쩡찌 굿즈도 선착순으로 제공된다.

한편, 머큐어 앰배서더 서울 홍대는 쩡찌 작가와의 협업의 일환으로 두 이름의 앞글자를 딴 ‘머쩡 패키지’ 상품을 8월 31일까지 선보인다. 해당 패키지 이용객에게는 출간 한 달 만에 무려 3쇄를 찍은 쩡찌 작가의 도서 ‘땅콩일기‘ 1권을 무료로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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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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