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 걸그룹 아일리원(ILY:1)이 초고속 컴백 소식을 알린 가운데 스포일러 이미지를 공개했다.
아일리원(아라, 리리카, 하나, 로나, 나유, 엘바)은 17일 자정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첫 번째 컴백 스포일러 이미지를 공개, 컴백 열기를 고조시켰다.
공개된 사진 속 비비드한 컬러감의 블루 색상 위 아일리원 멤버로 추정되는 가녀린 손이 등장, 배경 색감과 대비되는 빨간 자두를 와인잔에 담아 아슬히 들고 있는 모습이 담겨 궁금증을 자아냈다.
아일리원은 약 3개월 만의 컴백 소식을 알리며 실력파 신인의 면모를 드러낼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공개된 첫 스포일러 이미지를 시작으로 컴백 프로젝트를 진행할 것에 있어 글로벌 팬들의 관심을 모으는 중이다.
앞서 아일리원은 데뷔곡 ‘사랑아 피어라(LOVE IN BLOOM)’를 통해 ‘요정돌’로 K-POP 팬들에게 눈도장 찍은 것은 물론 데뷔 앨범 판매량 1만 장 돌파 및 뮤직비디오 조회수 570만 뷰 기록 등의 ‘괴물 신인’의 존재감을 보인 바 있다.
첫 데뷔곡을 통해 청순한 매력을 과시한 아일리원은 여름 컴백에 맞춰 청량한 콘셉트와 폭 넓은 음악적 스펙트럼으로 보이며 이들만의 여름으로 글로벌을 완벽히 매료시킬 전망이다.
한편, 아일리원은 다양한 방송 활동을 통해 팬들과 적극적인 소통을 이어나가고 있는 가운데 7월 19일 컴백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