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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낸스CEO "포브스에 2억달러 투자 무산에도 여전히 투자 원해…논의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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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대 암호화폐 거래소 바이낸스가 미국 경제지 포브스에 대한 2억달러 투자가 무산됐지만 여전히 투자를 원하고 있다고 15일(현지시간) 밝혔다.
블룸버그TV에 따르면 바이낸스의 창펭 자오 최고경영자(CEO)는 "바이낸스가 포브스에 투자하는 것은 우리에게 `변화`를 의미하는 것"이라며 "다만 어떻게 조건을 바꿀지 결정되지 않았지만 여전히 투자를 원하고 있다"고 전했다.
자오 CEO는 "바이낸스가 포브스에 투자하겠다는 의지가 전통적인 언론매체에 투자하기 위한 보다 광범위한 전략의 일부"라며 "바이낸스와 포브스는 이에 대해 아직 논의 중에 있다고 믿는다"고 설명했다.
한편, 전날 블룸버그 통신은 블룸버그억만장자지수(Bloomberg Billionaires Index)를 통해 세계 주요 부호 중에서 바이낸스 창펑 자오 최고경영자의 자산 가치가 올해 들어 856억달러 줄며 가장 큰 낙폭을 기록했다고 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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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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