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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 4호선 미아역 인근에 주상복합 260가구 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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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 4호선 미아역 근처에 24층 주상복합이 들어선다.
서울시는 지난 14일 제12차 건축위원회를 열고 미아역세권 주상복합건축물에 대한 건축심의를 통과시켰다고 16일 밝혔다.
이에 따라 강북구 미아동 194-2번지 일대가 지하 5층~지상 24층 규모의 주상복합 260가구로 탈바꿈한다.
전용면적 49·59·74·84㎡의 네 가지 주택형으로 지어지며, 이 중 공공주택은 34가구다. 올 하반기 건축허가를 거쳐 오는 2026년 준공 예정이다.
건축물 전면에는 지역주민 누구나 쉽게 접근해 이용할 수 있는 쌈지형 공지로 휴게공간을 계획, 성신여대, 서울사이버대학교 등 도시형 캠퍼스와 연계한 가로 활성화를 도모할 예정이다.
특히 지상 3층에는 서울시 공공건축가가 별도로 설계를 진행할 거점형 키움센터를 단독 배치하고 지상 2층에는 청소년문화센터를 마련해 지역 청소년을 위한 특성화 시설로 활용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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