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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나’ 박예영, 수지와 찐케미 발산…“수지와 첫 만남부터 너무 편했고 작품을 함께할 수 있어서 즐거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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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영화에서 두각을 드러내고 영화 <뺑반>부터 드라마 <갯마을 차차차>까지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배우 박예영이 <안나>에 합류했다.

<안나>는 사소한 거짓말을 시작으로 완전히 다른 사람의 인생을 살게 된 여자의 이야기.

박예영은 <안나>에서 타인에 대한 경계심이 강한 안나(수지)가 유일하게 믿고 곁을 내어주는 대학교 교지편집부 선배 지원 역을 맡았다. 누구에게나 다정하고 이타적이며 솔직한 성격의 소유자로 대학 졸업 후 꿈꾸던 기자가 된 후에도 안나와 친밀한 관계를 이어가며 든든한 힘이 되어준다.

“안나가 유일하게 믿고 의지하는 캐릭터이기 때문에 숨통이 트일 수 있는 역할을 해주어야 한다는 고민이 있었다”고 전한 박예영은 선입견 없이 타인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는 지원의 밝은 에너지를 특유의 생동감 넘치는 생활 연기로 표현해 내며 보는 이들에게 따뜻한 감성을 전해줄 예정이다.

함께 연기한 수지에 대해 “살면서 누구나 한 번쯤은 마음에 수지 배우를 품어보지 않나? 첫 만남부터 너무 편했고 작품을 함께할 수 있어서 즐거웠다”고 밝혀 이들이 극 중에서 펼칠 찐친 케미를 기대하게 만든다.

극에 활력을 불어넣는 박예영의 탄탄한 연기력과 개성을 확인할 수 있는 쿠팡플레이 시리즈 <안나>는 오는 6월 24일을 시작으로 매주 금요일 저녁 8시 쿠팡플레이를 통해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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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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