ㅣ베트남 신용성장률 전년比 8.15%..."경제 활동 활성화"
KVINA와 코참이 함께하는 베트남 비즈뉴스입니다.
다오 민 뚜(Dao Minh Tu) 중앙은행(SBV) 부총재는 지난 9일까지 베트남의 신용성장률이 지난해 말 대비 8.15% 올랐다고 밝혔다.
뚜 부총재는 "지난 6개월 동안 중앙은행은 통화정책을 유연하게 운영하고 인플레이션 통제 및 거시 안정화에 기여했다"면서 "전 세계적인 통화긴축 및 금리인상 기조에도 기준금리를 유지하며 기업 및 가계 회복을 위해 금융기관들의 대출금리 인하를 지원했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뚜 총재는 "베트남 내 비현금 결제 활동이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면서 "은행들의 디지털 혁신 활동을 계속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중앙은행에 따르면 시행령 `1/2020/TT-NHNN` 공표 이후 지난 4월까지 부채 조정액은 695조 동에 이른다. (출처:thitruongtaichinhtien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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