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742.14

  • 17.52
  • 0.64%
코스닥

847.08

  • 7.98
  • 0.93%
1/4

4월 말 국내은행 대출 연체율 0.23%…전월 대비 0.02%p↑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뉴스 듣기-

지금 보시는 뉴스를 읽어드립니다.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4월 말 국내은행 대출 연체율 0.23%…전월 대비 0.02%p↑

주요 기사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금융감독원은 올해 4월 말 원화대출 연체율이 전월 말 대비 0.02%p 상승한 0.23%로 잠정 집계됐다고 16일 밝혔다.
전년 동월과 비교하면 0.07%p 하락했다.
연체율은 1개월 이상 원리금이 연체된 대출의 비율이다.
은행은 분기 말에 연체채권 관리를 강화하기 때문에 연체율은 분기 중 상승했다가 분기 말에 하락하는 경향이 있다.

4월 말 현재 기업대출 연체율은 전월 말보다 0.02%p 상승한 0.28%로 나타났다.
대기업대출 연체율은 0.22%로 전월 말과 유사한 수준이었고, 중소기업대출 연체율은 0.29%로 전월 말 대비 0.02%p 상승했다.
중소기업대출 가운데 중소법인과 개인사업자대출 연체율은 각각 0.02%p 상승한 0.37%, 0.19%로 집계됐다.
가계대출 연체율은 0.01%p 상승한 0.18%로 나타났다.
주택담보대출은 0.01%p 오른 0.11%, 나머지 신용대출 등의 가계대출은 0.04%p 상승한 0.35%였다.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