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561.15

  • 3.48
  • 0.14%
코스닥

743.38

  • 9.86
  • 1.34%
1/3

‘마녀 2’, 전체 예매율 1위 등극…‘범죄도시 2’ 이어 극장가 액션 시리즈 열풍 잇는다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2018년 여름 극장가 센세이션을 일으켰던 <마녀>의 후속작 <마녀 Part2. The Other One>(<이하 <마녀 2>)가 전체 예매율 1위에 등극하며 전편에 이어 흥행 돌풍을 예고했다.

<마녀 2>는 초토화된 비밀연구소에서 홀로 살아남아 세상 밖으로 나오게 된 소녀 앞에 각기 다른 목적으로 그녀를 쫓는 세력들이 모여들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 액션 영화.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6월 13일 오전 8시 기준, <마녀 2>가 개봉을 앞두고 전체 예매율 1위를 기록했다. 이는 <범죄도시 2>, <브로커>, <버즈 라이트이어>, <쥬라기 월드: 도미니언> 등 활기를 되찾고 있는 6월 극장가, 쟁쟁한 경쟁작들을 모두 제치고 이룬 결과로 더욱 이목을 집중시킨다. 특히 팬데믹 이후 첫 천만 영화에 등극한 <범죄도시 2>에 이어 극장가 액션 시리즈 열풍을 이어갈 작품으로 기대를 모은다.

한편, 시사회를 통해 먼저 <마녀 2>를 관람한 관객들의 호평이 쏟아지며 예비 관객들의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역시 기다린 보람이 있다 ㅋㅋ 액션까지 갓벽!”, “세계관 지렸다… 3편을 기대하게 만들지만 <마녀 2> 자체만으로도 충분!”, “사방에서 튀어나오는 다채로운 캐릭터와 팡팡 터지는 강렬한 액션! 무한대로 확장 가능한 K-SF액션 프랜차이즈”, “속이 뻥 뚫리는 파괴력 짱 소녀의 등장!!”, “미쳤다! 한국에서도 이런 영화가 나오는구나. 박훈정 하고 싶은 거 다 해”, “장르가 마녀! 마벤져스! N차 관람 필수!” 등 한층 확장된 세계관과 다채로운 캐릭터들의 등장, 강력해진 액션으로 돌아온 영화 <마녀 2>에 폭발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어 앞으로 흥행 성적에 귀추가 주목된다.

전체 예매율 1위를 기록하며 흥행 청신호를 밝힌 영화 <마녀 2>는 오는 6월 15일 전국 극장에서 만날 수 있다.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