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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휘발유 전국평균 갤런당 5달러...전년에 비해 2달러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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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휘발유 전국평균 갤런당 5달러...전년에 비해 2달러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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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전국 평균 휘발유 가격이 갤런당 5달러에 육박한 것으로 나타났다.
9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기록적으로 높아진 연료비(휘발유)가격으로 미국 경제가 크게 뒤흔들리고 있는데, 특히 항공, 자동차, 식품 및 기타 산업 전반에 걸쳐 소비자들 구매 패턴에도 큰 변화를 가져왔다.
WSJ은 "작년 이맘때와 비교할 때 휘발유 가격은 갤런당 약 2달러가 상승했고, 이로 인해 팬데믹에서 회복된 미국 경제는 이번에는 40년만에 찾아온 고물가로 소비 심리를 크게 위축시키고 있다"고 밝혔다.
앞서 미국 노동부는 지난 4월 기록한 물가상승률 8.3% 중에서 휘발유 가격(연료비)이 차지한 비중은 약 18%에 달한다고 발표한 바 있다.
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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