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그룹 오메가엑스(OMEGA X)가 청춘물의 한 장면같은 2차 티저를 오픈했다.
오메가엑스(재한, 휘찬, 세빈, 한겸, 태동, XEN, 제현, KEVIN, 정훈, 혁, 예찬)는 지난 7일부터 9일까지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첫 정규앨범 ‘낙서(樂서) : Story Written in Music’의 ‘STORY’ 버전 티저를 공개했다.
공개된 ‘STORY’ 버전 티저에는 어두운 배경으로 한 멤버들의 비주얼이 담겨 MUSIC 버전과는 다른 반전미를 선사했다. 재한과 XEN, 태동, 휘찬은 타오르는 불꽃을 뒤로 한 채 묘한 시선을 던지고 있어 보는 이들을 단숨에 매료시켰다.
또한 정훈과 한겸, 혁, KEVIN은 짙은 안개와 화려한 폭죽 사이 거침없는 포즈를 취하며 방황과 자유 사이에 놓여있는 청춘을 비유, 콘셉트 변신에 대한 기대를 치솟게 했다. 마지막으로 공개된 ‘STORY’ 버전 티저에서 세빈과 예찬, 제현은 몽환적인 무드 아래 깊이 있는 눈빛을 보내고 있어 글로벌 팬들의 마음을 흔들었다.
뿐만 아니라 티저 비디오에는 불길 속 한 치의 두려움도 없어 보이는 멤버 11인의 모습이 드러나 공개 후 글로벌 팬덤을 뜨겁게 달궜다. 멤버들은 청패션을 멋스럽게 소화, 자유롭고 무한한 가능성을 지닌 각 청춘을 묘사해 팬들을 사로잡았다.
180도 달라진 콘셉트와 음악 색깔을 예고한 오메가엑스가 2차 ‘STORY’ 버전 티저까지 공개한 가운데, 오메가엑스의 첫 정규앨범 ‘낙서(樂서) : Story Written in Music’는 오메가엑스의 이야기를 음악으로 담아냈다는 樂(음악 악) 書(글 서), ‘Story Written in Music’란 의미를 가지고 있다.
한편, 오메가엑스의 첫 정규앨범 ‘낙서(樂서) : Story Written in Music’는 15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되며, 같은 날 오후 7시 ‘낙서(樂서) : Story Written in Music’ SHOW-CON을 통해 오메가엑스를 만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