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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진단키트 비리 혐의" 응웬타잉롱 전 보건부장관 등 체포 [코참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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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진단키트 비리 혐의" 응웬타잉롱 전 보건부장관 등 체포 [코참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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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진단키트 비리 혐의" 응웬타잉롱 전 보건부장관 등 체포


KVINA와 코참이 함께하는 베트남 비즈뉴스입니다.



응웬 타잉 롱(Nguyen Thanh Long) 전 보건부장관이 지난 7일 공산당에서 제명된 지 9시간 만에 기소돼 구금됐다.
베트남 공안부는 코로나19 진단키트의 유통등록번호 발급, 가격 조정 등 공무 중 직위와 권한을 남용한 혐의로 롱 전 장관을 기소했다.
공안부는 웹사이트를 통해 "최고인민검찰원의 승인을 받은 후 공안부는 법에 따라 결정과 명령을 이행했다"고 밝혔다.
공안부는 지난달 26일 비엣A 테크놀로지의 진단 키트 판매 승인 과정에서 불법을 저지른 혐의로 보건부 산하 의약청(DAV) 가격 담당자를 체포한 이래 관련자들을 수사 중이다.
비엣A 테크놀로지의 판 꾸옥 비엣(Phan Quoc) 대표는 코로나19 진단키트 가격을 45% 올려 보건부, 지방 질병통제센터 등 관계자들에게 8000억 동 이상을 사례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오후 같은 혐의로 쭈 응억 아잉(Chu Ngoc Anh) 전 하노이시 인민위원장과 팜 꽁 딱(Pham Cong Tac) 전 과학기술부 차관 또한 체포됐다.
(출처: vnexpr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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