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난티는 8월 13일까지 아난티 코브 이터널저니에서 ‘나를 완성시키는 것들에 대하여’라는 주제로 북토크를 진행한다.
이터널저니는 아난티의 안목으로 선별한 서적 및 문화 콘텐츠를 경험할 수 있는 특별한 복합문화공간으로, 다양한 프로그램과 전시 등을 통해 새롭고 다채로운 라이프스타일을 제안하고 있다. 8월까지는 3차례에 걸쳐 그림책, 피아노, 글쓰기를 통해 자신의 삶에서 특별한 의미를 발견한 작가 3인과 함께 북토크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지난 5월 26일 첫 번째로 진행한 북토크에서는 어른을 위한 그림책으로 유명한 무루(박서영) 작가와 ‘내가 쓰는 빈 칸의 이야기들’이라는 주제에 대해 생각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6월 11일에는 구독자 24만 명을 거느린 유튜브 채널 ‘겨울서점’의 운영자 김겨울 작가와 함께 피아노에 얽힌 다양하고 재미있는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마지막으로 8월 13일에는 ‘글쓰기와 함께 다시 태어나기’라는 주제로 이슬아 작가와 함께 글쓰기의 즐거움과 글쓰는 팁 등에 관한 북토크를 진행한다.
북토크 프로그램 참여 인원은 각 회차별 50명이며, 아난티 홈페이지에서 사전 접수를 통해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연령에 관계없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