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고 듣는 노을이 색다른 매력의 소극장 콘서트 ‘Cafe 유월’을 준비 중이다.
노을 콘서트 ‘Cafe 유월’이 6월 18일, 19일 공연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약 3년 만에 재개하는 소극장 콘서트를 위해 설렘과 기대로 가득 찬 멤버들의 모습이 공개됐다. 오랜만에 가까이서 관객들을 만나는 자리인 만큼 남다른 각오로 연습에 매진하고 있다는 후문.
특히 이번 공연에서는 노을의 전매특허인 명품 발라드 라이브는 물론이고 갑자기 찾아온 무더위도 이길 만큼 신나는 무대와 관객들과의 소통을 위한 이벤트까지 마련되어 있다. 여기에 앞서 전국투어에서는 보지 못했던 멤버들의 커버 무대까지 더해져 더욱 알찬 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라고.
지난 2월 전국투어를 성공리에 마무리한 감성 보컬그룹 노을. 대극장 콘서트와는 전혀 다른 매력으로 꾸려진 소극장 콘서트를 향한 관객들의 기대감이 더욱 증폭되고 있다.
한편, 노을의 ‘Cafe 유월’은 예스24 라이브홀에서 개최되며 인터파크 티켓, yes24 티켓에서 예매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