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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크호텔&리조트, 2분기 가이던스 상향...레저 수요·객실 점유율 모두 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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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크호텔&리조트, 2분기 가이던스 상향...레저 수요·객실 점유율 모두 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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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크호텔&리조트가 2분기 가이던스를 상향 조정한 것으로 나타났다.
6일(현지시간) 파크호텔&리조트 숙박부동산 투자신탁(REIT, Real Estate Investment Trust)은 여름이 다가오며 레져와 휴가에 대한 강력한 수요가 숙박율 상승으로 이어져 2분기 실적 전망을 상향 조정한다고 밝혔다.
파크호텔&리조트는 주당 이익에 대한 지침 범위를 0.05달러에서 0.14달러로, 그리고 운영 자금도 주당 0.40달러에서 0.49달러로 상향했고, 이용 가능한 객실당 매출 전망(RevPAR)도 1.6억달러에서 1.7억달러로 높였다.
이날 파크호텔&리조트의 토마스 볼티모어 최고경영자(CEO)는 "현재 운영중인 46개의 호텔에서 5월 평균 숙박율은 67.9%를 기록했고 6월에는 76.3%로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며 "팬데믹에서 회복세를 보이며 휴가에 대한 수요가 급등하며 2분기 실적전망을 긍정적으로 상향 조정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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