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간스탠리가 크라우드스트라이크에 대한 투자의견을 `비중유지`에서 `비중확대`로 상향 조정한 것으로 나타났다.
6일(현지시간) CNBC는 모간스탠리의 함자 포더왈라 애널리스트를 인용해 "거시경제 전망 악화에도 불구하고 회사의 서비스에 대한 수요가 견조"하며 "사이버 위협의 증가로 인해 보안이 최우선 과제인 상황에 크라우드스트라이크 주식을 포트폴리오에 추가"를 투자의견으로 제시했다.
이어 "목표가도 주당 195달러에서 215달러로 상향하며 이는 금요일 종가 대비 32.6% 상승 여력이 있다"고 전했다.
포더왈라 애널리스트는 "크라우드스트라이크 주가는 올들어 금리 상승으로 기술주에 대한 선호도가 떨어지면서 20.8% 하락했는데 이는 작년 11월 최고치보다 45% 이상 낮다"며 "이러한 하락으로 투자자들에게는 매력적인 진입점을 만들어냈다"고 평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