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홍자가 화보 비하인드 컷으로 반전 매력을 발산했다.
홍자는 지난 2일 소속사 미스틱스토리의 공식 채널을 통해 화보 촬영 현장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비하인드컷에는 매거진 `여성조선` 화보를 촬영 중인 홍자의 모습이 담겨 있다. 홍자는 다양한 스타일의 의상과 헤어를 모두 완벽하게 소화하면서 다채로운 매력을 마음껏 드러냈다.
화보 A컷과는 또 다른 홍자의 모습도 시선을 모았다. 청초함부터 러블리함까지 팔색조 스타일링을 선보인 홍자는 화보 장인답게 적재적소 포즈와 표정을 취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홍자는 최근 유행 중인 `갸루 피스` 포즈를 선보이며 MZ세대까지 섭렵하는 반전 매력을 드러냈다. 여신 미모 속 장난기 가득한 홍자의 모습이 전 세대를 아우르는 매력을 입증했다.
홍자는 최근 데뷔 10주년을 맞아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지난 1월 신곡 ‘화양연화’를 발매, ‘누아르 트롯’의 새로운 장을 열어 호평을 받았고, 이어 매거진 ‘빅이슈’를 통한 재능 기부, 프로농구 시투 등에 참여하며 활약을 펼쳤다.
또한 대한적십자사 헌혈 홍보대사로서 헌혈 독려 캠페인 활동에 이어 최근에는 생명존중교육협의회 홍보대사로서 팬들과 함께 봉사활동에 직접 참여하며 선한 영향력을 전하고 있다.
한편, 홍자는 오는 19일 서울 잠실 주경기장에서 개최되는 ‘드림콘서트 트롯’ 출연을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