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626.81

  • 16.39
  • 0.63%
코스닥

773.65

  • 5.17
  • 0.67%
1/3

'안면마비' 최희 "비뚤어진 얼굴, 손으로 잡아야"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안면마비 증상으로 활동을 중단한 방송인 최희가 재활 중인 근황을 전했다.
최희는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제 집 앞 가벼운 산책도 혼자 가능! 광합성 너무 좋네요"라며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최희는 안면마비로 틀어진 얼굴을 손으로 누른 채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그는 "얼굴을 손으로 잡아야 비뚤어진 얼굴이 티가 안나지만, 열심히 재활 중"이라면서 "곧 어떻게 되겠죠 뭐 ㅋㅋㅋ"이라며 밝은 모습을 보였다.
최희는 앞서 이석증과 얼굴신경마비, 시력저하 등의 증상으로 입원 치료를 받았다. 지난달 31일 퇴원 소식을 전했지만 현재까지 안면마비가 증세가 남아 있다며 재활에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2010년 KBS N 스포츠 아나운서로 데뷔한 최희는 프리랜서로 전향해 다양한 영역에서 활동했다. 2020년 비연예인 사업가와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사진=인스타그램)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김현경  기자
 khkkim@wowtv.co.kr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