ㅣ샤오미, 베트남 생산 스마트폰 본격 공급
KVINA와 코참이 함께하는 베트남 비즈뉴스입니다.
샤오미가 베트남에서 생산한 스마트폰을 본격 공급한다.
3일 현지 언론에 따르면 샤오미 스마트폰을 위탁 생산하는 DBG테크놀로지는 타이응웬 공장에서 생산한 스마트폰 공급을 시작했다.
샤오미 베트남 대표는 현지 시장에 스마트폰을 공급하는 것 외에 말레이시아, 태국 등 일부 동남아 시장에도 수출할 것이라고 밝혔다.
베트남 샤오미 공식 리셀러 디지월드(Digiworld)는 "베트남에서 스마트폰을 생산하는 것이 코로나19로 인한 글로벌 공급망 중단 문제를 해결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며 "베트남 소비자는 보다 안정적으로 샤오미 스마트폰 공급을 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샤오미 스마트폰은 폭스콘, 비야디, 플렉스 등 협력사들이 주로 인도와 중국에서 생산하고 있다. (출처: vnexpr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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