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561.15

  • 3.48
  • 0.14%
코스닥

743.38

  • 9.86
  • 1.34%
1/3

층간소음에 흉기 휘두르고 달아났던 30대 숨져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아파트에서 층간소음 갈등 끝에 아랫집을 찾아가 흉기를 휘두르고 달아났던 30대가 숨진 채 발견됐다.

2일 서울 영등포경찰서에 따르면 30대 남성 A씨가 지난달 31일 오후 1시께 대전에서 극단적 선택으로 사망한 채 발견됐다.

A씨 사망 사실은 관할 경찰서에 신고가 들어와 변사 사건으로 먼저 접수됐고, 당시 근처를 추적하고 있던 영등포서 강력팀에 통보됐다.

A씨는 지난달 29일 오후 9시 50분께 영등포구의 한 아파트에서 층간소음 문제로 갈등을 겪었던 아랫집 부부를 흉기로 찌르고 인근 지하철역으로 도주했다. 피해자들은 생명에 지장은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사진=연합뉴스)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