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4,214.17

  • 6.39
  • 0.15%
코스닥

925.47

  • 7.12
  • 0.76%
1/3

부산 도심에 치솟은 '25m 물기둥'…1시간 가량 '콸콸'

"상수도관 파열로 추정"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뉴스 듣기-

지금 보시는 뉴스를 읽어드립니다.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부산 도심에 치솟은 `25m 물기둥`…1시간 가량 `콸콸`

주요 기사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로 휴일인 1일 부산의 한 도로에서 물기둥이 치솟아 주민들이 큰불편을 겪었다.
    이날 오전 11시 50분께 부산 남구 문현동 한 도로 맨홀에서 25m 높이 물기둥이 치솟아 올랐다.
    주민들 신고에도 물기둥은 1시간 가까이 계속됐다. 상수도 사업본부 직원들이 출동해 낮 12시 43분께 밸브를 잠그면서 물이 새는 것이 멈췄다.
    이날 사고는 상수도관이 파열돼 발생한 것으로 추정된다.
    경찰과 소방은 물바다가 된 인근 도로를 일부 통제했고, 이 사고로 다친 사람은 없었다.
    (사진=연합뉴스)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김현경  기자
     khkkim@wowtv.co.kr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