ㅣ베트남고속도로공사, 세후 이익 20배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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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고속도로공사(VEC)는 지난해 세후 이익이 20배 증가한 1550억 동(VND)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31일 현지 언론에 따르면 지난해 베트남고속도로공사의 매출은 11% 감소한 3조 2600억 동(VND)에 그쳤다.
다만 세후 이익은 약 3조 7000억 동(VND)의 금융 소득으로 증가했으며 외환 이익이 85%를 차지했다.
2021년 말 기준 베트남고속도로공사의 총 자산은 92조 4000억 동(VND)으로 전년 대비 소폭 증가했다.
누적 부채는 80조 8600억 동(VND)으로 대부분이 장기 대출이었으며 지난해 말까지 회사 자본의 87%를 차지했다.
베트남고속도로공사는 올해 1분기 매출은 고속도로 교통량이 감소해 전년 동기 대비 5.3% 줄어들었다고 설명했다. (출처: vnexpr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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