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컴저축은행은 내달 2일부터 웰컴마이데이터 맞춤대출 서비스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최저금리 보상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31일 밝혔다.
웰컴마이데이터 맞춤대출 서비스는 저축은행, 캐피탈 그리고 금융위원회 선정 우수 대부회사 상품까지 비교 가능하며, 서비스 이용 고객에게 최적의 맞춤 상품을 추천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번에 진행하는 웰컴마이데이터 맞춤대출 이벤트는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맞춤대출 최저금리 보상과 ▲맞춤대출 고객 1년간 이자 지원 이벤트다.
웰컴마이데이터 맞춤대출 최저금리 보상 이벤트는 맞춤대출 서비스로 대출 상품을 이용한 고객이 더 낮은 금리의 저축은행 대출 상품을 이용하게 되면 이자 차액을 보상해준다.
고객은 맞춤대출 서비스로 대출 실행 후 해당 상품보다 낮은 금리의 저축은행 상품을 이용하면 보상 받을 수 있다. 보상 대상에 해당되는 상품은 저축은행에서 판매되는 신규 신용 대출 상품이다. 햇살론 등 정책상품 및 담보대출 상품은 보상에서 제외된다.
최저금리 보상에 따른 보상금액은 맞춤대출 서비스로 받은 상품의 대출실행금액에서 다른 저축은행 상품의 금리 차이와 상품 이용일을 일할 계산한 이자 차액이 지급된다.
보상 대상에 포함되는 고객은 웰컴마이데이터 내에서 신청접수 가능하며, 이외 이벤트 페이지 내 이메일 주소로도 신청 가능하다. 보상 여부는 심사 후 고객에게 개별 안내된다.
이밖에 맞춤대출 서비스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매월 1명씩 추첨을 통해 1년간 이자도 지원한다. 최저금리 보상 이벤트와 함께 시작하는 이자지원 이벤트는 맞춤대출 서비스로 대출 상품을 이용하는 고객이 대상이다. 대출 실행과 함께 자동으로 응모되며 당첨 고객에게는 1년간 매월 이자 금액이 지급된다.
이벤트 지원을 위해선 웰컴마이데이터 대출 데이터 연결이 필수로 유지돼야 하며, 고객이 1년내 중도상환 시 지원은 종료된다.
웰컴저축은행 관계자는 "이자절감 플랫폼이란 의도에 맞게 더 많은 고객이 유용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이번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고객의 금융비용을 조금이라도 더 낮출 수 있도록 웰컴저축은행은 쉽고 편리한 금융서비스를 계속해서 준비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