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4,214.17

  • 6.39
  • 0.15%
코스닥

925.47

  • 7.12
  • 0.76%
1/3

S&P, 베트남 국가신용등급 'BB+' 상향조정 [코참데일리]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뉴스 듣기-

지금 보시는 뉴스를 읽어드립니다.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S&P, 베트남 국가신용등급 `BB+` 상향조정 [코참데일리]

주요 기사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S&P, 베트남 국가신용등급 `BB+` 상향조정


    KVINA와 코참이 함께하는 베트남 비즈뉴스입니다.


    S&P 글로벌 신용평가사(S&P Global Ratings)는 지난 26일 베트남의 장기 국가 신용등급을 `안정적`으로 등급을 BB+로 상향 조정했다.
    베트남은 올해 초부터 현재까지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서 등급이 상향 조정된 두 국가 중 하나다.
    S&P는 베트남 정부가 국내외 이동 제한을 해제하고 예방 접종률을 높였으며 베트남 경제가 회복 직전에 있다고 평가하면서 베트남의 국가 신용 등급을 상향 조정했다.
    아울러 베트남의 1인당 소득이 최근 몇 년 동안 급격히 증가하여 10년 실질 성장률이 4.8%로 다른 저소득 국가 평균보다 높은 것으로 평가했다.
    다만 베트남은 수출 강세를 바탕으로 외부 수요에 크게 의존하고 있는 만큼 지정학적 위험과 함께 인플레이션 우려로 성장이 위축될 수 있다고 진단했다.
    특히 S&P는 은행 및 금융 부문에 남아 있는 리스크와 공공 투자지출에 대한 경직된 시스템이 경제 성장에 방해가 될 수 있다고 지적했다. (출처: vnexpress)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