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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동하, 29일 ‘열린음악회’ 출연…고음 폭발 무대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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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품 보컬리스트’ 정동하가 ‘열린음악회’ 무대에 오른다.

가수 정동하가 오는 29일 오후 6시 방송 예정인 KBS1 ‘열린음악회’에 출연한다. 이날 방송에서 정동하는 지난해 발매한 ‘추억은 만남보다 이별에 남아’로 귀 호강 무대를 선사할 전망이다.

‘추억은 만남보다 이별에 남아’는 이별 후 느낄 수 있는 가장 솔직한 감정을 담아냈다. 정동하의 시원시원한 고음과 세심한 표현력이 돋보이는 이 곡은 ‘정동하표 역대급 이별 발라드’의 진수로 꼽히며 대중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다.

또한 박완규의 ‘천년의 사랑’을 정동하만의 감성으로 재해석한 무대로 시청자들의 이목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고음 특집’으로 꾸며지는 이날 방송에서 정동하가 선보일 파워풀한 무대에 관심이 모인다.

정동하는 ‘추억은 만남보다 이별에 남아’, ‘너의 모습’ 등 애절한 감성과 파워풀한 성량을 가득 담은 발라드 곡으로 연중 내내 음원차트의 상위권에 머물고 있는 등 보컬리스트로서의 단단한 입지를 다지고 있다.

최근 소극장 콘서트 ‘오프더레코드(OFF THE RECORD)’를 마친 정동하는 3년만에 단독 공연으로 팬들과 만났다. 발라드, 뮤지컬, 록 콘셉트를 소화하며 다양한 장르의 무대로 9회차 공연을 성료했다.

현재 ‘THE GREATEST: 전율 정동하 X 소향’ 전국 투어 콘서트를 진행하고 있으며, 오는 29일 부산, 6월 11일 창원, 6월 18일 수원, 7월 2일 인천, 7월 16일 울산에서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다. 추가 지역은 추후 공개된다.

한편, 정동하가 출연하는 ‘열린음악회’는 오는 29일 오후 6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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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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