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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 '강서자이 에코델타' 856가구 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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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이 27일 부산에서 `강서자이 에코델타`의 견본주택을 열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

강서자이 에코델타는 부산시 강서구 강동동 에코델타시티 공동 20BL에 들어서는 민간참여 공공분양주택이다. 지하 2층~지상 22층, 10개동에 전용면적 70~84㎡ 총 856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단지는 에코델타시티 내에서 우수한 입지를 자랑한다. 통학 안전성이 중요한 초등학교와 어린이집이 단지에 접해 있고, 교통 접근성도 우수하다.

남해고속도로 제2지선에 접해있어 고속도로를 통해 부산 서면, 김해 장유, 창원까지 30분 내에 차량으로 도달할 수 있고, 김해공항, 부산신항만, 부산역까지 가기도 편리하다.

민간참여형 공공분양 아파트인 만큼 전체 공급 물량 중 85%를 특별공급으로, 나머지 15%를 일반공급한다.

일반공급의 경우 아파트 모집공고일 기준으로 부산광역시, 울산광역시, 경상남도에 거주하는 무주택 세대주여야 1순위 청약이 가능하다.

거주기간에 대한 제한은 없으며, 청약통장 가입 후 2년이 경과하고 매월 납입금을 납부해 24회가 경과돼야 일반분양 1순위 자격이 주어진다.

다음 달 8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9일과 10일 1순위 청약, 13일 2순위 청약 신청을 받는다. 당첨자 발표는 17일이며, 당첨자 정당계약은 오는 8월 19일~26일까지 진행된다.

견본주택은 부산시 연제구 거제천로에 위치하며, 입주는 2025년 상반기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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