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역세포치료제 기업 바이젠셀이 무상증자 소식에 장 초반 급등하고 있다.
26일 오전 9시 10분 현재 바이젠셀은 전 거래일보다 4,500원(19.23%) 오른 2만7,900원에 거래 중이다.
바이젠셀은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주식 1주당 신주 1주를 배정하는 100% 무상증자를 결정했다고 25일 밝혔다.
신주 배정기준일은 6월 9일, 신주 상장 예정일은 6월 30일이다.
바이젠셀은 지난해 코스닥 상장 이후 GMP 준공, 미국암학회 및 미국면역학회 발표, VR-CAR 발명 특허 국내 출원 등을 실행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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