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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C현산 대표에 최익훈…'화정 리빌딩 추진단' 신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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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익훈 HDC현대산업개발 신임 대표(회사 제공)

HDC현대산업개발 신임 대표이사에 최익훈 HDC아이파크몰 대표가 내정됐다. 유병규 사장과 하원기 전무는 대표이사직을 내려놓고 화정 아이파크 리빌딩에 전념한다.

HDC현대산업개발은 25일 최 신임 대표를 5월 30일부로 대표이사에 내정하고 화정 아이파크 리빌딩 추진단을 신설하는 조직개편을 단행한다고 밝혔다.
최 신임 대표는 1968년생으로 연세대 응용통계학과를 졸업하고 현대자동차를 거쳐 현대산업개발에 입사했다.

HDC랩스(구 HDC아이콘트롤스)의 코스피 상장과 부동산114의 빅테이터 플랫폼 사업을 주도하고, HDC아이파크몰의 전면 재단장 등 복합상업시설의 개발·운영 경험을 갖췄다. 회사는 "건설, 부동산 및 유통 분야의 종합적 경험을 바탕으로 HDC현대산업개발의 기업가치를 높여갈 적임자로 기대받고 있다"고 전했다.

현대산업개발은 고객과의 약속을 이행하고, 근본적인 쇄신으로 미래를 준비하기 위해 3본부 2실로의 조직개편도 단행했다. 현장 경험이 풍부한 조태제 부사장이 건설본부를 새로 맡고, 그룹내 대표적인 재무전문가와 영업전문가로 손꼽히는 김회언 전무와 이현우 상무가 각각 경영기획본부장과 개발영업본부장으로 선임됐다. 아울러 상품개발실과 투자개발실을 신설해 미래상품과 신사업의 개발을 각각 전담토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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