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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부동산 중개인 면허 취득하려는 사람 늘어나..."규제 강화" [코참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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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부동산 중개인 면허 취득하려는 사람 늘어나..."규제 강화" [코참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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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부동산 중개인 면허 취득하려는 사람 늘어나..."규제 강화"


KVINA와 코참이 함께하는 베트남 비즈뉴스입니다.



베트남 남부지역에서 부동산 중개인 면허를 취득하려는 사람들이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베트남 정부는 지난 2015년 7월 중개인들의 면허를 의무화했으며 이전에 발급된 면허는 2021년까지만 유효하다.
부동산 중개인이 면허 없이 사업을 할 경우 6000만 동(VND)의 벌금이 부과될 수 있다.
베트남 부동산 중개인 협회(Vietnam Association of Realtors)의 팜란(Pham Lam) 부회장은 "여러 중개업체에서 채용한 근로자의 인적자원 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면허 시험을 보게 할 것"이라고 밝혔다.
실제로 많은 부동산 중개업체들이 직원이 면허를 취득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한편 지난 1월에 발표된 베트남정부의 법령에 따르면 부동산 프로젝트에 대해 허위 또는 부적절한 정보를 제공하는 등 위법행위에 최대 2억 5000만 동(VND)의 벌금이 부과된다. (출처: vnexpr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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