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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컴백’ LIGHTSUM 첫 미니앨범 ‘Into The Light’ 감상 포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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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6월 데뷔 싱글 `Vanilla`(바닐라)로 가요계 첫발을 내딛은 LIGHTSUM.

뜨거운 관심과 사랑을 받으며 국내외 케이팝 팬들을 열광시켰던 그들이 8인 8색 Z세대 감성을 담은 앨범으로 글로벌 음악팬들을 사로잡을 준비를 마쳤다.

LIGHTSUM의 첫 미니앨범 ‘Into The Light’의 감상 포인트를 소개한다.

# 평범한 일상을 특별하게 ‘ALIVE’

타이틀곡 `ALIVE`는 무채색이던 세상이 생동감 넘치게 변하는 과정을 LIGHTSUM만의 솔직하고 사랑스러운 방식으로 표현한 곡이다. 듣기만 해도 내적 댄스를 유발하는 신나는 멜로디와 LIGHTSUM의 상큼하고 에너지 넘치는 목소리가 만나 곡의 밝은 분위기를 배가시킨다. 여기에 1분 1초도 눈을 뗄 수 없게 하는 LIGHTSUM의 역대급 칼군무는 무대를 보는 재미를 더할 것으로 기대된다. 평범했던 일상을 특별하게 만들어줄 마법 같은 음악 `ALIVE`로 올여름을 생기 넘치게 시작해보자.

# SYNERGY

앨범마다 선보이는 LIGHTSUM의 세계관 스토리 또한 눈여겨볼 만한 포인트다. 지난해 발매한 LIGHTSUM의 두 번째 싱글 `Light a Wish`(라잇 어 위시)에서는 멤버를 상징하는 오브제를 통해 서로를 만나게 되어 빛나는 깨달음을 얻게 된다는 에피소드를 선보이며 그들의 모험과 여정의 서막을 알렸다. 이번 신보에서는 `빛의 선율’을 따라 이끌린 곳에서 느끼는 감정들을 담아낸 에피소드를 공개, 한 층 확장된 세계관 스토리를 통해 시너지라는 메시지를 전달했다. 이처럼 LIGHTSUM은 그들만의 세계관 스토리를 통해 음악적 소통을 넘어 팬들과 또 다른 교감의 장을 열었다.

# 8人 8色 Z세대 감성

여덟 명의 Z세대로 뭉친 LIGHTSUM은 개성 넘치는 하이틴 콘셉트를 선보일 예정이다. 펑키한 스쿨룩의 ‘The Class’ 버전과 러블리 스포티룩의 ‘The Team’ 버전까지 두 가지 콘셉트를 통해 새로운 이미지 변신을 시도했다. 여기에 LIGHTSUM은 뮤직비디오에서 8인 8색 개성 넘치는 캐릭터를 설정. 멤버 개개인의 뚜렷하고 특색있는 캐릭터를 글로벌 팬들의 마음에 확실하게 새길 것으로 전망된다.

Z세대의 마음을 관통하는 메시지와 음악으로 만반의 준비를 끝낸 LIGHTSUM은 24일 오후 6시 첫 미니앨범 `Into The Light`으로 돌아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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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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