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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쉬코리아, 중소지역마트에 '부릉'으로 상생 협력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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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쉬코리아, 중소지역마트에 `부릉`으로 상생 협력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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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기반 유통물류 기업 메쉬코리아가 리테일앤인사이트를 통해 1500여 지역마트에 퀵커머스 지원에 나섰다고 밝혔다.

메쉬코리아는 자체역량을 갖추지 못해 라스트마일 서비스에 소외 받고 있는 지역의 중소지역마트에 퀵커머스 배송을 지원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리테일앤인사이트의 토마토솔루션과 부릉 양사간의 협업을 통해 퀵커머스 인프라를 제공할 예정이다.

메쉬코리아는 리테일앤인사이트와의 나우배송(가칭) 협력을 시작으로 상품 점포 수배송 효율화나 지역 온라인 구매 패턴 분석과 같은 데이터 인사이트를 통해, 중소 지역 마트 사업주의 수익성과 토마토앱 이용고객의 구매경험을 높이는 핵심 파트너로서 지속 협력할 예정이다. 특히, 지난 2017년부터 GS더프레시, CU, 올리브영, 홈플러스 익스프레스, 오아시스마켓 등 국내 유수의 유통 대기업, 스타트업들 등과 구축해 인정을 받은 부릉TMS를 지원해 지역 중소마트로부터도 각광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최병준 메쉬코리아 국내사업부문 대표는 "이번 협력을 통해 지역 마트에도 부릉의 프리미엄 퀵커머스 서비스를 제공하고 지역 시장을 활성화 시키고 강소 기업들과의 상생 협력에 나설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한국경제TV    김원기  기자
 kaki1736@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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