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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리치언니"…박세리, 으리으리한 대저택 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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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세리가 으리으리한 대저택에서 홈캠핑을 즐겼다.

20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나 혼자 산다’에서는 `리치 언니` 박세리가 반려견들과 함께하는 홈캠핑 현장이 공개됐다.

이날 박세리는 대전 집에서 아침을 맞았다. 높은 층고에 럭셔리함이 물씬 풍기는 하우스는 할리우드 급 스케일을 자랑했다.

이어 반려견들과 홈캠핑을 즐기기로 한 박세리는 40만원의 소비를 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그는 "나는 혼자 가나 여럿이 가나 가격이 거의 비슷하다. 그냥 그렇게 됐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먼저 그는 바비큐를 준비했다. 어마어마한 고기와 해산물들이 등장했다. 냉동고에 미리 얼려둔 소주까지 꺼내 `혼술`도 즐겼다.

먹방을 즐기던 그는 강아지들을 위한 생 양갈비구이도 준비했다. 하지만 간을 본다는 명목으로 고기는 계속 박세리의 입으로 들어가 폭소를 유발했다. 이후 그는 정성스럽게 후후 불어 고기를 식힌 뒤 강아지들에게 나눠주며 단란한 캠핑을 즐겼다.

(사진=MBC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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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이휘경  기자
 ddehg@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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