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드부시가 애플주에 대해 최근 약세장이 이어지는 어려움 가운데 이를 극복할 매력적인 열쇠라고 평가했다.
20일(현지시간) 웨드부시의 댄 아이비스 애널리스트에 따르면 애플은 기술주로서 시장의 폭풍을 극복하고 소유할 수 있는 매력적인 이름이라며 폭풍을 헤쳐나갈 비결로 전세계에 분포한 충성심 높은 고객을 우선으로 꼽았다.
아이비스 애널리스트는 "물론 애플주가 5워레만 13% 가까이 하락했고, 일부 트레이더들은 주가가 더 떨어질 것으로 경고하고 있지만, 애플은 전세계적으로 10억대의 아이폰과 18억대의 기기가 iOS 운영체제를 사용하고 있다는 점은 애플만이 가지고 있는 가장 큰 장점 중 하나"라고 밝혔다.
아이비스는 애플주의 목표가를 주당 200달러로 전날 종가보다 45% 이상 높게 제시했다.